[신년사]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“안전은 사회적 요구···재해없는 회사 만들자”
오세철 삼성물산 사장은 4일 "모든 임직원이 일과 행동의 최우선 가치에 안전을 두어 재해없는 회사로 만들어 가야한다"고 강조했다. 오 사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"안전과 관련된 엄격한 사회적요구가 현실화 되고 있다"며 이같이 밝혔다. 그러면서 그는 "고객 그리고 사회와의 약속인 환경과 품질을 반드시 준수하고 경영활동은 법과 도덕적 양심에 어긋남이 없도록 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자"고 밝혔다. 이와 함께